지친 하루의 끝 꿀 같은 휴식 시간..
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, 바꾸고 싶지 않은 때.
누군가가 나에게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놀라운 신의 창조물을 묻는다면,
나는 고민할 것 없이 하늘이라고 말할 것이다.
하늘이란 게 참 놀라워서, 붉은색부터 검은색까지
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색을 다 가진 듯 다양한 빛깔로 우리를 감동시키곤 하니까..
또 태양과 구름, 별과 달이라는 친구를 불러와 자신의 매력을 더할 때도 있고,
비나 눈을 뿌리기도 하고 천둥소리로 사람들을 놀래키기도 한다.
물에 비쳐 살짝 흔들리는 하늘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!
나도 그런 하늘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.
평소에는 맑고 푸른 빛으로 보는 이를 즐겁게 해주지만,
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빛깔로 늘 새로룸을 전달할 수 있는,
다양한 느낌과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그런 사람.